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그릇도 차면 넘치고, 사람도 차면 잃게 된다. -명심보감 잠들기 전 침대에서 책을 읽는 한 시간보다 정상적인 하루 일과 중의 한 시간이 훨씬 즐겁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책을 보는 한 시간이 바로 그 시간이다. -로즈 맥컬리 몸속의 세포 하나가 제멋대로 생겨나서 자기 필요에 따라서만 움직이고 주변을 무시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암이라고 부른다. -라 보나비츠 오늘의 영단어 - ICAO :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국제 민간 항공 기구오늘의 영단어 - lash out : 채찍질하다, 강타하다, 혹평하다, 비난하다남을 흉내내지 말라. -이솝 훌륭한 사람은 오직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늘 바란다. -로망 롤랑 오늘의 영단어 - war games : (시위성)군사훈련오늘의 영단어 - adamant : 더 없이 굳은, 완강한, 강경한: 견고무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