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식(小食)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 몸은 그다지 많은, 열량이 필요하지 않다. 마치 땔감을 많이 집어넣으면 오히려 불이 꺼지는 것처럼 너무 많은 열량이 들어가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한 끼 정도 식사를 하는 소식이라면 많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왕성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끼를 먹는다는 것은 한 끼 먹을 분량을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밥 세끼를 마음껏 먹어도 좋다. -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 leave for : --로 떠나다우주의 본원은 한면으로 생각하면 무(無)이고 또 한면으로 생각하면 유(有)이다. 혹은 또 유와 무를 초월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자식이 조금만 먹지 않아도 죽을 것처럼 여기고 자식이 좋아하는 피자나 햄버거를 포식하도록 먹이는 것은 그때부터 예비 당뇨병환자를 만들고 있는 것이 된다. -김해용 당신 몸은 당신의 것이지만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당신에게 주어진 몸을 도구로 자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지닌 몸은 소중한 재산이지만 그것 이상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몸뚱이를 나라고 생각한다면 죽을 때까지 그 몸을 만족시키는 것에만 급급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몸의 노예가 되는 삶과 다를 바 없다. 당신은 몸을 다스리는 주인으로서 당신의 인생을 창조해 나가는 게 아니라 몸에 의해 지배되는 인생으로 삶을 소모하게 될 것이다.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다. -일지 이승헌 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듯, 참고 견디면 보상은 반드시 있다. -앤드류 매튜스 자신을 가꾸는 데 소홀하고 유행에 떨어진 옷을 입으며, 자신에게 편리한 헤어스타일만 고집하는 남자들의 태도나 행동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성적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며, 진실로 사귀고 싶어하는 예쁘고 상냥한 여자들이 접근해올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게 된다. -이태희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불경 전 인류는 단지 한 선조밖에 갖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어느 인간이 어느 인간보다도 뛰어나 있다는 일은 없다. 만약 당신이 한 사람의 인간을 죽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전 인류를 죽인 것과 똑같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면 그것은 전 인류의 목숨을 구한 것과 똑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는 한 사람의 인간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그 최초의 인간을 죽였다고 한다면 인류는 오늘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 긴병에 효자 없다 , 무슨 일이나 너무 오래 끌면 성의가 풀리어 소홀해진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