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정신은 쌍둥이다. 오직 신만이 어느 것이 어느 것인가를 알고 있다. - A.C. 스위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名利)도 바라지 않고,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이런 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사회이다. -장자 일은 시간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장된다. -파킨스의 법칙 기분나쁜 일을 당해도 쉽게 잊을 수 있는 훈련을 쌓아라. -그라시안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오늘의 영단어 - athletes' village : 선수촌매미잡이는 매미 날개만을 눈에 둔다. 마음을 한 곳에만 집중시킨다는 비유. 공자가 초(楚) 나라에 갔을 때 꼽추가 장대로 매미를 잡고 있었다. 그것이 백발백중이라서 그 이유를 물은즉, 꼽추는 매미를 잡을 때에는 세상일은 일체 잊어버린다. 천지가 크다는 것도 만물이 많은 것도 안중에는 없다. 단지 매미의 날개만을 생각하고 눈에 멈춘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구약성서 오늘의 영단어 - poetry : 시, 시가, 운문